2012 독일 포토키나 박람회를 마치고 왔습니다.

첫 해외전시, 열흘 정도의 일정을 보내고 왔네요.

 정신없을때가 많았지만, 돌이켜 보면

항상 처음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기에

즐길려고 노력했습니다.


전시회 전날에 도착을 해야 해서

한국에서 이틀전에 출발을 했습니다.

터키를 경유해서 오자마자 호텔에 짐을 내려놓고

바로 전시관으로 갔습니다.

전날이라 전시장 주변은조용했지만

전시장안은 분주했습니다.

과연, 부스는 디자인대로 나왔을까하는 염려와 설레임으로

바삐 갔습니다.

멀리서 블랙배너를 보면서 직감적으로  알수가 있었습니다.

“저기다” 

가보니, 외국인 기술자가 설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모델같은 외국인이, 설치를 하는 모습을 보니 화보촬영을 연상케 하더군요. ㅎㅎ

상단 배너는 구조가 변경 되었지만 

의도한 만큼 디자인이 나온것 같습니다.

작지만, 단단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고

가능성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전시당일, 오픈하기 직전 

주위의 다른 회사들도 각자 마지막 치장을 하느라

바삐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치열함도 느껴지고

 엄숙함도 느껴졌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큰 음악소리가 없었기에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저희도

첫 해외전시를 준비하면서

피곤한적도 있지만

여러 꿈을 키울수 있었고

 그 꿈을 위한 부스를 완성했습니다.



왼쪽에는 아직 사이트엔 소개하지 않은  블랙라벨 제품군을 전시했습니다.



너무 많은것을 보여줄려다 역효과날것 같아

메인 진열대엔 전시할 제품을 줄이느라 고민을 했습니다.



단조로움을 줄이기위해 벽을 파서 입체공간을 만들어 협업제품들을 전시했습니다.

왠지 한국적인 것을 알리기위해 옻칠제품도 같이 전시했습니다.






드디어, 정식 오픈 하자마자 바이어분들이 오셨습니다.

메일을 통해 미리 연락을 주신분들도이었는데,

긴가민가 했습니다.

카메라 악세사리 뿐 아니라,

게리즈 핸드폰 파우치를 보여주시면서

저희를 오히려 반가워 해주시는 외국인도 계셨습니다.

의외로 저희 브랜드를 미리 알고 오신분들이

많아

신기하고 행복 했습니다.

저희 부스 옆에는 다년간 참가한 FOMAX 조명회사가 있었습니다.

사장님과 인사도 나누고

첫 전시임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좋다는 덕담을 여러번 들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나라의 바이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기회를 발판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거듭 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